여주 축제에서 중국군 행진 영상 논란…행사 주관 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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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축제에서 중국군 행진 영상 논란…행사 주관 측 “사과”

최근 여주에서 열린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중국군 행진 영상이 상영돼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 행사를 주관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사과했다.

이어 “행사 내용의 사전 검토와 현장 점검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축제 참가단체 모집부터 공연 내용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오곡나루축제가 양국의 순수한 문화와 전통 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이 모집한 중국 12개 성·시의 아마추어 공연팀 30개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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