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육상의 샛별 신현진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번째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현진은 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200m T12 결승에서 27초33의 한국신기록을 써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일 여자 400m T12(1분04초40), 2일 여자 100m T12(13초17)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신현진은 출전한 3개 종목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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