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수원 인터뷰] 이소영 부상에 근심 깊은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킨켈라-황민경 부담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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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원 인터뷰] 이소영 부상에 근심 깊은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킨켈라-황민경 부담 클 것”

장기 부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서브와 리시브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소영이의 부상으로 알리사 킨켈라(호주)와 (황)민경이의 부담이 클 것이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69)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소영(31)의 부상 이탈에 근심이 깊다.

강 감독은 “사실 여자부는 이번 시즌 모든 팀이 리시브가 좋지 않다.결국 날카롭게 서브를 넣어야 하는데, 어렵지만 계속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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