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 앞서 "이소영은 일단 조만간 (수술 여부를) 구단에서 발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정밀 검사 결과 예전에 다쳤던 어깨 부위는 아니다.재활과 수술을 놓고 어떻게 할 건지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소영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정관장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FA 이적했다.
김호철 감독은 "이소영이 어깨 부상은 수술과 재활 중 본인 생각도 우리가 충분히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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