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일본 출생아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여 명 줄어든 31만9천79명으로 집계됐다고 교도통신이 후생노동성 인구동태통계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지난해 일본 출생아 수는 68만6천173명이었는데, 올해 하반기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2년 연속 70만명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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