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감독대행 체제의 울산은 5일 오후 7시 일본 고베에 위치한 미사키 공원 경기장에서 비셀 고베와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고베를 꺾고 ACLE에서의 기세를 오는 9일 홈에서 열릴 수원FC와의 리그 경기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고베전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건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분석한 노 감독대행은 "우리가 준비했던 계획대로 경기를 이끌어갔으면 한다는 바람이다.그렇게 된다면 좋은 경기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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