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강원도청)이 2026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남자 자유형 400m가 주종목인 김우민은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땄고,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는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남자 자유형 400m·800m, 계영 800m)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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