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에서 발급하는 시험·검사성적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구축, 오는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LIMS는 정부, 민간 시험기관 및 제조업소 등 937개 기관이 이용하는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으로 연간 100만 건 이상의 시험 결과가 등록된다.
박종언 한국식품등시험검사기관협회 회장은 “종이 성적서 발급에 따른 비용·시간 부담이 컸다”며 “전자 성적서는 기관 운영효율을 높이고 민원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 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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