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실무자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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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실무자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3일 지역 내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을 관리하는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매 반기별로 시설물 안전 책임 실무자 대상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맞춤형 교육은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구 시설물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각 시설물 담당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용산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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