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새노조, 김영섭 대표이사 퇴진 촉구하며 광화문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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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새노조, 김영섭 대표이사 퇴진 촉구하며 광화문 집결

KT새노조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진행한 ‘KT 정상화를 위한 김영섭 퇴진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KT가 지난해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전환’을 명분으로 단행한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6명의 노동자가 잇따라 숨진 사태에 대해 김 대표와 경영진의 책임을 묻고 공공성 회복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KT서비스 최낙규 비정규직 지부장은 “작년 구조조정 이후 일반전화 고장이 한 달 넘게 방치되는 등 현장이 마비됐다”며 “하청노동자의 고통 위에 세워진 KT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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