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육상 신현진, 전국체전서 세 번째 한국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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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육상 신현진, 전국체전서 세 번째 한국 신기록 달성

장애인 육상 차세대 간판 신현진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세 번째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여자 400m T12(1분4초40), 여자 100m T12(13초17)에서 모두 한국 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신현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3개 종목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수영 김세훈은 부산 사직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염준두, 장종윤, 박수한과 함께 출전해 5분7초1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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