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매립이 끝난 제2매립장에 흙을 쌓아올리는 복토 작업을 본격화한다.
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에 따르면 오는 2028년 말까지 모두 462억원을 들여 제2매립장 상부를 흙과 부직토로 덮는 최종 복토 작업을 추진한다.
이어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 합의에 따라 이곳에 대한 활용 방안 논의는 인천시민의 의견수렴이 우선”이라며 “정부와 환경부가 아닌 주민 뜻에 따라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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