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의 이야기는 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산모와 남편은 "아기가 좀 커서 내일 유도분만을 하게 됐다"고 예고했고, 이를 들은 MC 박수홍과 손민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박수홍과 손민수 모두 시험관 시술을 통해 각각 자녀를 얻은 경험이 있어, 자연임신으로 다섯 아이를 가진 부부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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