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영 고준혁·임대경·유다영 3관왕 '등극' [장애인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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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영 고준혁·임대경·유다영 3관왕 '등극' [장애인체전]

임대경과 유다영도 각각 자유형 100m(S7)과 100m(S6)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빈은 평영 100m(SB6-7)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으며, 2일 접영 50m(S14)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운 홍원일은 이날 자유형 100m(S14)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3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볼링 여자 2인조(TPB8)의 박하연·양을순이 동메달, 탁구 여자 복식(체급 총합 14)에서도 이정희·현수향이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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