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 경쟁의 주요 대상지로 떠오른 말레이시아가 한국 기업과 호주 기업의 합작 공장 건설을 통해 희토류 산업 육성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말레이반도 중부 파항주에 6억 링깃(약 2천50억원)을 들여 지어지는 네오디뮴 자석 공장이 말레이시아 희토류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투자·기술 공유를 통해 희토류 원광을 채굴·가공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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