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큰 부상 없이 오랜 시간 꾸준히 뛰었던 손흥민 같은 선수가 그리울 수밖에 없다.
2023-24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35경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경기에 출전하면서 도합 36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이는 토트넘이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지난 10시즌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과 한국 대표팀 일정을 모두 포함하여 도합 61경기를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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