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해루질(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행위)을 하다가 바닷물에 휩쓸린 4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4분께 옹진군 영흥면 농어바위 인근 해상에서 "아내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A씨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남편도 아내를 구하려다가 갯바위에 고립돼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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