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왼손 투수 디트릭 엔스(34)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
MLB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 루머스는 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구단이 엔스와 2026시즌 연봉 총액 262만5천달러(약 37억8천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엔스는 디트로이트에서 뛰다가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됐고, 2025시즌 총 24경기에서 3승 3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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