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시장·군수들이 경기도의 내년도 본예산안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군 재정분담률이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지사 공약사업을 포함한 시책사업에서도 경기도 분담비율을 하향해 시·군에 20%까지 추가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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