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한국 e스포츠가 프로와 국가대표 무대에서 나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리그가 시즌을 마무리하며 PGC 2025 진출팀을 확정했고,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세계 챔피언을 배출했다.
두 대회에는 전 세계 24개 프로팀이 참가했으며, 연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출전권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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