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10월 독감환자, 작년의 3.5배···질병청 “10년來 최대 수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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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10월 독감환자, 작년의 3.5배···질병청 “10년來 최대 수준 우려”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전년과 비교해 3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한 수준으로 유행할 수 있을 것이라 우려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전년(3.9명)의 3.5배 수준이다.

질병청은 전년 대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과 남반구의 독감 확산 상황을 고려해 이번 동절기(2025~2026년)는 지난 10년 중 가장 독감이 유행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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