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떠나는 경사노위 위원장…"'정책 조율의 장' 역할 계속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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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떠나는 경사노위 위원장…"'정책 조율의 장' 역할 계속 해주길"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1년 3개월 만에 물러나면서 "경사노위가 정책 조율의 장이자 신뢰의 플랫폼 지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대화의 성공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 계엄사태 이후 사회적 대화의 중단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깝지만, 새 정부에서도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사회적 대화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사노위와 관련해서도 "여느 때처럼 정책 조율의 장이자 신뢰의 플랫폼 지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노동존중과 국가발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견인하기 위해서도 사회적 대화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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