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영화배우가 돼서 40년간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중훈은 자전적 에세이 '후회하지마'의 제목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박중훈은 "촬영이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면서 "책에는 '이를 악물고 버텼다' 정도의 몇 글자로 적었지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순간들"이라고 떠올렸다.
박중훈은 "안성기 선배 건강이 아주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라면서 "얼굴을 뵌 지는 1년이 넘었고,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안돼서 가족분들께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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