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서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송도소방서 인근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대원 등 47명을 투입해 46분 만인 오후 1시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건물 1층 샤워실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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