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메소나를 처리한 나무의 스트레스 내성 관련 지표는 무처리 대비 12~32% 높아, 기후변화 환경에서의 생육 안정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이 청장은 "사과 재배 현장에서 메소나가 기후변화 대응 스트레스 저감과 생육 증진 효과를 함께 보여 고무적"이라며 "기후변화 대응형 미생물제 개발을 확대하고 수출 연계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이번에 수확한 사과의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측정해 메소나 처리에 따른 품질 향상과 기능성 증진 여부도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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