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거대 석유 회사 아람코는 4일 시장 내 공급 과잉으로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여전히 하락함에 따라 3분기 작년보다 약간 감소한 269억 달러(약 38조6607억원)의 이익을 보고했다.
리야드 타다울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람코는 3분기 총 1110억 달러(159조5292억원)의 매출을 기록, 작년 3분기의 1230억 달러(176조7510억원)보다 조금 줄어들었다.
작년 3분기 수익은 275억 달러(약 39조5038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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