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 400명을 비롯해 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는 구직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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