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가 3일 경기도의료원과 2025 경기 핑크리본 여성 유방암 검진 사업을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본관 부스에서 실시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은 젊은 세대 특성을 고려해 간편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은 채혈을 통한 혈액 검사 프로그램 ‘마스토체크(MASTOCHECK)’ 검진 방식을 도입, 학생들이 부담 없이 검사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의료원 관계자는 “혈액 검사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예산 지원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는 12만원가량의 검사 비용이 3천원으로 대폭 완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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