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숙 경기도의회 의원이 소통위원회의 첫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신설된 소통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를 근거로 마련된 조직으로, 도의회와 도민, 그리고 경기도 집행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정의 공공성과 현장 소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구성됐다.
곽 위원장은 취임 소감에서 “소통은 정책의 출발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중심이 되도록 현장을 자주 찾고,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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