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을 참이슬 홍보포스터에 활용하며 지역을 겨냥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김흥수 기자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지역 주류시장을 잠식해 온 대기업 소주 업체들이 대전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면서 지역 내에서 씁쓸함이 커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참이슬' 홍보 포스터 중앙에 대전의 상징물인 한빛탑을 배치하고 '대전에서도 역시 대한민국 NO.1 참이슬'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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