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정상회담 의제서 빠진 ‘블랙웰’···트럼프, 참모진 반대에 한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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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의제서 빠진 ‘블랙웰’···트럼프, 참모진 반대에 한발 물러섰다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블랙웰’(Blackwell)의 중국 수출 문제가 논의되지 않은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참모진의 강력한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블랙웰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참모진의 거센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랙웰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을 참모들에게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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