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사회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해 여야민정(與野民政)이 한 뜻, 한 목소리로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서구지역 주민단체들은 4일 인천시청에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여야 공동 대응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의 성공을 위해 여야 정치권의 공동 대응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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