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장비협착사고를 가정한 훈련을 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발주처 주도 안전 세미나를 열고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신항 안전체험관에서 '2025년 부산항 유지보수 건설공사' 참여사 9개 사를 대상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흙막이 붕괴, 장비협착 등 주요 공종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체험을 통해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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