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한 빵 축제나 정원박람회 등을 대폭 보완해 외지인들이 찾는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하고, 소요 예산 등을 미리 설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함께 대전 빵축제에 대해서도 "대전 전역의 모든 제과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소제동 및 대동천 일대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대전을 '대한민국 빵의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빵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빵축제에 대전지역 모든 빵 집들이 참여하는 방안, 한밭수목원에서 갑천생태 호수공원 일대에서 빵축제를 하는 등 외지인들이 대전을 찾는 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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