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훈련 합류 한화 문동주 "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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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훈련 합류 한화 문동주 "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어요"

문동주는 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을 마친 뒤 "올해 가을 야구를 처음 해서 정말 좋았고 이렇게 재미있는 야구를 매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2025시즌을 돌아봤다.

프로 4년 차를 맞은 문동주는 소속팀 한화가 올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처음 포스트시즌을 뛰었다.

문동주는 '상대해보고 싶은 일본 선수'를 묻는 말에 "그렇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일본은 야구하는 걸 보면 정말 다르다는 느낌"이라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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