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최종후보에 오르지 못해 전멸한 가운데, 리만 야말(스페인·바르셀로나)이 최연소 기록을 갈아 치우며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2년 리오넬 메시, 음바페, 하키미 등 3명이 올랐던 시즌보다 2명 더 많은 월드 베스트를 배출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비롯해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한 손흥민(LAFC), 소속팀 트레블에 함께 한 이강인(PSG)이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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