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의 제동으로 현직 대통령의 형사재판을 중지시키는 이른바 '재판중지법' 추진이 중단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정 엇박자가 아니다"며 수습에 나섰다.
4일 정청래 대표는 시정연설 이후 이재명 대통령, 국회의장과 40여 분간 환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3일 민주당이 추진 중인 재판중지법에 대해 "대통령을 정쟁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공식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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