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만 쓸 수는 없었다”… 박중훈, 첫 에세이에 담은 진짜 이야기(종합)
2013년 영화 ‘톱스타’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져온 박중훈이 데뷔 40년 세월을 눌러 담은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들고 돌아왔다.
O“첫 에세이 출간, 후배 차인표 제안에 용기” 1986년 데뷔한 이후 영화 ‘투캅스’·‘칠수와 만수’·‘나의 사랑 나의 신부’·‘인정사정 볼 것 없다’·‘황산벌’·‘라디오스타’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국민 배우’ 반열에 오른 그가 택한 첫 번째 에세이 제목은 ‘후회하지마’다.
박중훈의 ‘글 쓰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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