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소속 정당인 리쿠드당이 언론 통제 우려가 있는 미디어 규제 법안을 추진해 논란이 예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슐로모 카르히 이스라엘 통신부 장관이 제안한 미디어 규제 법안은 이날 새벽 크네세트(의회)에서 찬성 54대 반대 47로 1차 심의를 통과했다.
법안에 따르면 상업 채널을 규제하는 현행 제2방송통신위원회와 케이블·위성방송위원회를 대체하는 '방송미디어위원회'와 '시청각 콘텐츠 규제위원회'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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