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일차 4일 총 141개의 메달(금 42, 은 46, 동 53), 총 71,663점을 기록하여 종합순위 8위로 선전하고 있다.
수영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 S9에 강성진(경남장애인수영연맹)과 남자 자유형 100m S6에 강창완(경남장애인수영연맹)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기록했고, 남자 자유형 100m S5에는 강기식(하이에어공조㈜)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역도에선 여자 –55㎏급 파워리프트종합 OPEN 김윤희(경남장애인역도연맹)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카누 여자 카약 200m 스프린트 KL2 이남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가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