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해수부가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누리는 신뢰 기반의 유통체계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방향과 8대 추진과제가 담겼다.
수산물 유통비용률(63.5%)은 농산물(49.2%)보다 높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2030년까지 수산물 유통비용률 10% 절감을 위해 기존 6단계로 이뤄진 유통경로를 생산자(어업인)→산지거점 유통센터(FPC)→소비자분산 물류센터(FDC)→소매상→소비자 등 4단계로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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