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문을 연 양천구 신정동의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이 4일 첫 삽을 뜨며, '도시첨단물류단지'로의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첨단 물류복합도시가 들어서며, 낡은 터미널은 물류 중심을 넘어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이 어우러진 생활형 복합공간으로 바뀐다.
트럭이 오가던 기존 터미널 기능은 지하로 옮겨, 도심 물류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