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3세 허진수·허희수 승진···글로벌·혁신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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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3세 허진수·허희수 승진···글로벌·혁신 전략 강화

SPC그룹이 오너가 3세 허진수 사장과 허희수 부사장을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허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를 역임하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등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신사업 추진을 이끌어왔다.

이 외에 SPC그룹은 도세호 부사장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맡아온 경재형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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