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반환부지가 지식·문화 공간으로…'대구도서관' 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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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반환부지가 지식·문화 공간으로…'대구도서관' 5일 개관

시는 사업비 585억원을 들여 반환 부지 내 9천600여㎡ 터에 연면적 1만5천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구도서관을 조성했다.

시가 대구도서관을 광역 대표도서관으로 추진해옴에 따라 대구 대표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대구도서관으로 바뀐다.

시 관계자는 "향후 대구도서관은 시립 도서관과 구·군립 도서관 등 54개 공공도서관과 263개 작은도서관을 아우르는 대표도서관으로서 도서관 간 협력 강화와 서비스 확대, 지역 도서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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