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친화도시' 광주, 무장애 건축물 0.3%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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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친화도시' 광주, 무장애 건축물 0.3%뿐(종합)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4일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복지건강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장애인친화도시'와 '고령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 BF 인증 건축물은 전체 14만3천595동 중 486동으로 0.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 광주시의 BF 건축물 관련 지원 예산은 2023년 기준 ▲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16억8천만원(시비 5억400만원) ▲ 장애인 복지시설 이동식 경사로 설치 지원(70개소) 1억1천만원 등이 전부였다.

정 의원은 "광주시가 장애인·고령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생활공간 접근성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BF 설계 컨설팅과 인증비용 일부 보조 등 민간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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