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1호기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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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1호기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고리1호기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두산에너빌리티·HJ중공업·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다라 이달 중순께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에 착수해 건물 내 석면과 보온재를 우선 철거한 후 터빈건물 설비부터 단계적으로 해체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가 준공되면 2031년 사용후핵연료를 반출한 뒤 방사선 관리구역에 대한 해체를 거쳐 2037년 해체를 종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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