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도, 흥국생명도 세터 고민…‘디펜딩 챔피언’들을 괴롭히는 코트 사령관 운영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은 베테랑 세터 이나연의 합류 후에도 여전히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황승빈이 어깨를 다쳐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최대한 빨리 안정을 줘야 한다.
그러나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은 ‘코트 사령관’이 마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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