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가족들에게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이천수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고, 고소인 A씨는 평소 호형호제하던 친한 지인이라고 전해졌다.
보도 이후 지난 7월이 마지막 업로드인 이천수의 SNS 댓글창은 닫혔으며, 이에 아직 댓글창이 남아 있는 이천수의 최근 유튜브에는 "돈 갚으세요", "가족들은 무슨 죄인가요", "영상 올릴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