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가디스오더'가 개발사 자금난으로 인해 출시 40여일 만에 고사 위기에 놓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스오더' 운영진은 전날 공지사항을 통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픽셀트라이브로부터 자금 사정 및 경영상 문제로 금일 이후 예정된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는 모두 불가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11년 전 모바일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핵심 개발진이 다시 뭉쳐 만든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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