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학교급식실 산재 인정된 폐암 환자 178명"…李 면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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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학교급식실 산재 인정된 폐암 환자 178명"…李 면담 요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학교 급식실 산재 문제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이어 "삼성 백혈병 문제 때는 기업이 사과와 보상기금을 마련했고, 코레일은 산재 사망 직후 대표이사가 사퇴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사과도, 책임도, 보상도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피해 노동자들과 면담하고 학교 급식실 산재 문제를 사회적 과제로 규정해야 한다"고 했다.

학비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학교급식법 개정, 인력 충원 예산 확보, 교육부 전담 부서 부활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동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무상급식의 미래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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